지금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신병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이번에도 물건에 손 대가지구 집을 나온 상태에요 교통비 없이 나온 상태라 어디로 가지도 못하고 남은 돈으로 피방에서 글 쓰고 있는데 칠곡이여서 가기도 너무 머네요 폰도 압수되서 연락 할 방법도 없어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