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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밍밍밍 등록일 : 2017.01.11 조회수 : 557

저는 포항에살고 이제 중3올라가는 여학생인데요
요즘 부모님한테 아픔과무시받아요 제가, 몇일째
집에서 하는행동 하나하나가 눈치보이고 하고싶은말도
할수없을만큼 무시받는데요 어제 귀소독하려고 방에서
거실로나갔다가 왜나오냐면서 아빠가화를내더라고요
나갈때마다화를내니까 정말서러웠어요
밥안주는것도 서러운데 요즘 엄청우울하고 울기만해요
아침에일어나서 엄마한테 첫번째로들은말이 아빠한테
무슨말했냐면서 엄청화를내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말안했다고
사실그대로말했는데 푼쾅닫고나가시더라고요 오늘도 엄마퇴근하고와서 갑자기 뭐가불만이냐면서 맞았어요 제방에불끄고 나가버리시고요 굶주림이랑 엄청스트레스입니다 엄마가 저같은딸은 정말필요없으니 집나가버리라고하셨거든요 그냥 나가고싶으면 나가래요 전지금너무힘들어서 나가고싶구요
학교에선생님은 이상하셔서 고민을못털겠고 그래서 학교에서
제가 친구관계때문에 힘들어도 한번도 기대본적이없고 지금도
부모님이랑 관계가 힘들어서 기댈곳이없어요 포항에 있는
쉼터는 중장기 쉼터이더라구요
여기에는 제가가도될까요 ? 집에 있기에는 정말 제가 힘들어서그렇고 집을나와도 마땅히 갈곳이 쉼터뿐이에요 .. 그리고 부모님이 쉽게안찾아오면 하는마음에 대구까지 갈생각이구요 ㅠㅠ 답변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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